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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호 제목
38787 오해순 여사님


   우리 아이소이사람들에게 회사를 좋아하는 이유를 묻는다면 아마도 그 답은 다들 조금씩 다를 거라 생각합니다. 하지만 그러면서도 다들 일치할 거라 믿는 게 하나 있습니다. 바로 밥! 요즘 집밥이 키워드가 되고 있고, 집밥 스타일의 음식점들이 성업할 만큼 어머니의 손맛에 대한 끌림은 큰 것이겠지요.


아이소이 사람들이 점심에 회사식당에서 먹는 밥은 집밥입니다. 어머니의 손길 그대로, 대부분 직접 재배한 야채를 써서 만드는 정말 집밥입니다. 그래서인지 매일 먹어도 질릴 틈 없이 맛있습니다. 심지어 외부에서 회의 때문에 오는 분들도 일부러 점심시간 전후로 약속을 잡아달라고 합니다. 아이소이 점심을 꼭 먹고 싶다고.


아이소이의 점심을 만들어주시는 분은 오해순 여사이십니다. 물론 혼자는 아닙니다. 부군과 함께 아침 일찍 나오셔서 점심을 준비해주시고 오후에는 의정부에 있는 집으로 가셔서 농사를 지으십니다. 예전엔 큰 음식점의 주방장도 하셨고, 직접 큰 식당을 여럿 운영해본 경험도 있으신 분들입니다. 그래서인지 음식솜씨가 너무나 뛰어나신 두 분입니다.


아이소이 사람들의 집밥을 만들어주시는 오해순 여사께서 내일 칠순을 맞이하십니다. 하지만 토요일은 휴무인 관계로 오늘 점심 때 칠순 축하 서프라이즈 행사를 마련했습니다. 우리 직원 모두가 참여했었죠. 아이소이 사람들이 모두 장미 한 송이씩을 드리고 오래오래 건강하시라고, 매일매일 맛있는 점심 만들어주셔서 고맙다고 인사하고 안아드렸습니다.


처음엔 당황하셨던 오해순 여사의 눈이 금새 그렁그렁해졌습니다. 쑥스럽고 부끄러우면서도 감동한 듯한 얼굴 그대로였습니다. 그 모습을 보면서 우리들도 눈물이 나려 했습니다. 아쉽게도 오해순여사께는 아이들이 없습니다. 그래서 우리를 아들, 딸처럼 진심으로 아껴주시고, 더 좋은 것, 더 맛있는 걸 먹이려고 애쓰십니다. 매일 아침 직접 키운 밭에서 딴 식재료들을 가져오시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죠. 그래서 우리에게도 오해순 여사는 어머니 같습니다.


생일축하 노래를 부르고, 케익도 자르고 다들 큰 박수를 보내고. 그렇게 조촐한 축하의 자리는 끝났습니다만, 그 여운은 여러 시간이 지난 지금도 계속 남아있습니다. 가슴이 싸하면서도 따뜻해오는 느낌... 오해순 여사께 기쁨을 드리고자 한 일인데, 오히려 더 기뻐진 건 우리들이었습니다.


오해순 여사님, 고맙습니다. 그리고 사랑합니다.

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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